아나운서

진웅

Background


Korea TV Radio는 미주 한인들이 최다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한인사회 변화를 이끄는 방송입니다.

한인타운 올림픽과 8가 시대에서 윌셔가 시대로, 한인사회 2.0가 도래했습니다. 열정과 도전으로 창업을 했던 한인 개척자들이 떠나고 이젠 4차산업혁명 흐름속에 MZ세대들이 주축이 되는 새로운 한인사회를 맞았습니다.

윌셔가 시대를 맞아 채널 방송시대 역시 저물고 있습니다. 디지털 앱 방송시대가 왔습니다. 1시간만 운전해도 잡음들리는 AM주파수에서 스마트폰 하나면 이 넓디 넓은 미국 어디서나 내맘대로 방송 골라 깨끗하게 청취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TV라디오는 ‘라디오와 TV’를 동시에 청취, 시청할 수 있는 한인 최초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방송’ 즉, ‘앱방송’입니다. 코리아라디오가 시작한 ‘앱방송’은 기존의 주파수 채널 방송국이 갖고 있는 전파의 한계성을 넘어 깨끗한 음질과 다양한 콘텐츠와 직관적 기능을 통해 청취자들이 선호하며 이미 한국과 미국사회에서는 ‘앱방송’이 라디오의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윌셔가 에서 한인사회2.0을 선도하는 방송.

제가 해 보겠습니다.

저의 40년 방송 인생을 걸겠습니다.

저는 한국 MBC에서 1960년대-1990년대 방송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차분한 음성으로 뉴스를 전달하던 아나운서로 명성을 쌓았지만 저는 그곳에서 머물지 않았습니다. 산업화에 지친 한국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추억의 팝송 프로그램을 맡다보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인기DJ가 되기도 했습니다. 늦은 밤, 라디오가 유일한 젊음의 탈출구였던 시기에 저는 서구 팝문화의 혁명시기에 이국의 새로운 문명을 소개했습니다. 청취자들은 이 방송을 듣느라 잠을 이루지 못했고 저는 대중과 호흡하며 그들의 희로애락을 방송에 담을 줄 아는 방송인이 되었습니다. 프로듀서로서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한국 MBC에서 PD, 아나운서, 뉴스앵커로 종행무진 활약한 저는 부푼 꿈을 안고 도미후  라디오코리아 보도부장, 라디오서울 방송부문 총괄이사, AM 1230 우리방송 대표이사 등을 차례로 역임하는 미주 방송계를 대표적인 방송인이 되었습니다.

미주 공연에 있어 굵직한 공연들과 방송국 셋업은 거의  대부분 저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한국일보 주최 할리웃볼 한인음악대축제를  기획, 총연출하고 이후 한국 K POP 음악의 본격적인 미주진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한국일보 라디오 서울 재직시 패티킴 조영남 이미자 빅 3 공연을 비롯해 조용필 미주 주요도시 순회공연 , 윤도현밴드 , 장사익 , 이은미  , GOD , 산울림 , 태진아, 송대관, 세시봉 (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이상벽 )  공연 ,  한국일보 창사 30 주년 기념 미주 5개도시 순회 공연 ( LA , NEW YORK ,  ATLANTA, CHICAGO , SEATLE ) 진행했고 , 당시 기획사인 라인음향과 함께 당대 최고가수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천성일, 노이즈, 클론 등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우리방송 재직시에는 컬투쇼, 주현미, 심수봉, 산울림, 인순이, 임창제, 하남석, 강은철, 조영남, 윤수일밴드, 김세화, 유심초, 혜은이, 전영록 등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저는 평생 방송과 이벤트 공연 등으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방송을 하며 대중과 웃고 울었던 저는 새로운 방송 시대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내 손안에서, 내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가장 혁신적인 방송 포맷을 기획하고, 연출해 LA, 뉴욕, 애틀란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플로리다, 시애틀 등 미주를 넘어 한국과 세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저의 40년 방송인생을 뒤로 하고 이제 인생 2막의 후반부를 윌셔가에서 한인사회 2.0을 여는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 중앙대학교 졸업 (심리학, 신문방송학 복수전공 )
  • MBC – FM 팝송 가요 담당 PD

AM PM 10 시 별이빛나는밤에

FM AM 10 시 추억의 팝송

FM PM 6  시 청춘다이얼 등 DJ 겸 PD

  •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 MBC보도국 기자 겸 앵커 , 아침 모닝쇼 앵커
  • MBC 년 편성국 스튜디오 MD
  • 미국 이민 , LA 라디오코리아 보도부장

1992 년  4 ,29 폭동당시 비상 방송대책반 가동 및 폭동 피해자 대책위원회 발족

  • 라디오 서울 , K TAN – TV 보도국장 , 편성국장, 기획실장, 방송부문 총괄 이사   ( 미주 한국일보 계열 방송사 )
  • AM 1230 우리방송 대표이사
  • E – KORUS 대표 ( 한국음악 저작권 관리회사 )
  • 현 Korea TV Radio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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